반응형 기계체조신재환1 '택시기사 폭행', 신재환 기권 '택시기사 폭행' 신재환, 체조 대표 선발전 참가신청 후 기권 지난해 12월 택시 기사를 폭행 혐의로 약식 기소된 2020 도쿄올림픽 기계체조 금메달리스트 신재환(24)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기계 대표 선발전에 출전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신재환의 소속팀 제천시청은 6일 "불미스러운 일로 물의를 빚은 만큼 자숙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며 "신재환은 아시안게임 대표 선발전에 불참한다"라고 밝혔습니다. 대한체조협회는 "제천시청 체조팀이 공황장애를 겪는 신재환을 보호하고, 불미스러운 일로 물의를 빚은 만큼 신재환에게 자숙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아시안게임 대표 선발전에 신재환이 기권한다고 협회에 알려왔다"라고 연합뉴스에 전했습니다. 대한체조협회는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강원도 홍천 종합체육관에.. 2022. 4. 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