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정찬성1 정찬성 은퇴시사, 안타까운 스탠딩 TKO패 정찬성 은퇴시사 '벽 느꼈다' '코리안 좀비' 정찬성(35)이 TKO로 무너졌습니다. 최선을 다했지만 20연승의 챔피언 벽을 넘지 못했습니다. 이후 인터뷰에서 정찬성은 은퇴를 고려하는 듯한 발언을 해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습니다. 경기 전 “마지막 타이틀전이 될 것 같다”고 했던 정찬성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챔피언은 넘기 힘든 벽이었다. 이제 챔피언은 될 수 없을 것 같다.” 며 격투기를 계속해야 할 지에 대해 생각해봐야겠다고 했습니다. 15년 파이터로서의 회한이 담긴 말로 인터뷰를 끝낸 정찬성은 캔버스에 무릎을 꿇고 앉아 얼굴을 감싸며 울먹였습니다. 정찬성은 10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잭슨빌 비스타 베테랑스 메모리얼 아레나에서 열린 UFC 273 메인이벤트에서 극강의 챔피언 알렉산더볼카노프스키.. 2022. 4. 1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