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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김환기 NFT작품 - 대박났다!!

by ▒ª㉿◐㏇ 2022. 3.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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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환기 NFT작품

김환기 '우주' NFT 3점 7억대에 낙찰

첫 번째 김환기 NFT 작품

한국 추상미술 거장 김환기의 대표작인 ‘우주’가 NFT(대체불가토큰) 작품으로 제작되어 3점이 경매에서 7억 3700만 원에3700 낙찰됐습니다.

 

NFT란? 대체 불가능한 토큰(Non-Fungible Token)이라는 뜻으로, 희소성을 갖는 디지털 자산을 대표하는 토큰을 말합니다. NFT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지만 , 기존의 가상자산과 달리 디지털 자산에 별도의 고유한 인식 값을 부여하고 있어 상호 교환이 불가능하다는 특징을 갖고 있습니다.


서울옥션블루의 자회사 엑스엑스블루(XXBLUE)는 25일까지 업비트 NFT에서 진행된 경매에서 ‘우주’(Universe, 05--71 200)의 NFT 에디션 3개가 총 194이더리움(약 7억 3천700만700 원)에 낙찰돼 국내 NFT 에디션 최고가 기록을 세웠다고 26일 밝혔습니다.

김환기 화백의 국내 최초 NFT 작품의 정식 제목은 ‘김환기 NFT : Digital Media Reproduction : KIM Whanki_Universe 

05-IV-71’이다. 업비트의 ‘업비트 NFT’에서 잉글리시 옥션 방식으로 경매에 올랐고, 1번 에디션은 30회의 경합을 거쳐 77 이더리움(약 2억 9000만 원),9000 2번과 3번 에디션은 각각 58.5이더리움(약 2억 2000만원)에 팔렸습니다. 모두 194이더리움이다. 국내 NFT 에디션 중 최고가 기록입니다.

엑스엑스블루는 NFT편집본을 LG 올레드 TV에 담아 낙찰자에게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으며 각 낙찰자 중 동일인물이 있는지는 확인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이번 NFT 작품 ‘우주’는 김환기 작품의 독점적 저작권을 가진 환기재단으로부터 정식으로 승인받아 제작된 첫 번째 김환기 NFT 작품입니다. 경매 시작가는 약 56이더리움(2억원)이었습니다.

‘우주’는 김환기의 작품 중 유일하게 두 폭으로 제작된 그림으로, 1971년 뉴욕에서 완성됐습니다. 뉴욕 시절 후원자이자 주치의이던 김마태 박사가 직접 작가로부터 구입해 소장해 오던 ‘우주’는 지난 2019 11월 홍콩 크리스티 경매에서 약 132132억 원에 낙찰됐습니다. 한국 미술품 사상 처음으로 경매에서 100억 원을 넘겼습니다.

 

NFT를 공부하고 있지만 이런 메타버스 세계에서 이 NFT는 계속 발전할 것 같습니다.

김환기-우주-NFT-대체불가능한토큰
사진제공 : 서울옥션블루 출처 : CBC뉴스(http://www.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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