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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김시덕 일침

by ▒ª㉿◐㏇ 2022. 3.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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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덕 "돈 빌려달라" 요구에 일침 "불쾌할 거 알면 보내지 마세요"

개그맨 김시덕(80년생)이 SNS를 통해 자신에게 금전을 요구하는 네티즌의 요구에 일침을 가했습니다.

 

김시덕은 지난 26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한 네티즌에게 “불쾌할 거 아시면 보내지를 마요”라는 받은 메시지를 캡처해서 올렸습니다. 그는 언짢은 마음을 드러냈다.

메시지에는 자신을 초등학생 자녀를 둔 엄마라고 소개한 이 네티즌은 “당혹스럽고 조금 불쾌하실 거 알지만 죄송하다. 200만 원만 빌려주시면 안 되겠냐. 한 달에 조금씩 갚겠다”면서 “사기꾼 아니다. 한 번만 도와달라. 꼭 갚겠다. 매달 말일에 갚겠다. 간절히 부탁드린다”며 금전을 요구했습니다.

통상적으로 SNS를 활발하게 사용하는 스타들은 SNS 메시지를 통해 이런 당혹스런 금전 요구를 종종 받는다고 알려졌습니다. 

 

한편 김시덕은 KBS 16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 KBS 2TV 개그콘서트 '생활사투리', '마빡이' 코너에 에 출연해 사랑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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