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유나 MC 발탁
대학가요제 출신 가수 전유나가 테너 이정현 씨와 함께 '대학가요제 2022' MC를 맡습니다.
1990년 발표한 '너를 사랑하고도', 1995년 발표한 '혼자서' 등을 통해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사랑받아온 가수 전유나는 지난 1989년 대학가요제에서 '사랑이라는 건'으로 대상을 수상하며 가요계에 데뷔했고 이후 '너를 사랑하고도', '혼자서' 등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전유나는 "1차 온라인 심사와 2차 현장 예선을 통해 본선에 오른 대학생 참가자들 모두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며 최선을 다해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습니다.
오는 3월 26일(전야제), 27일(본선대회)에 김포 고촌 아라마리나 야외특설무대에서 열리는 ‘대학가요제 2022’는 지난 12일 경기 의정부에 위치한 경민대학교 아가페 홀에서2차 현장 예선이 치러졌습니다.
총 45팀이 1차 온라인 심사, 2차 현장 예선 심사를 통해 경연을 펼쳐 리메이크 부문 11팀, 순수 창작 부문 12팀 등 총 23팀이 본선 무대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주최 측은 "2차 현장 예선 심사 결과, 실력 있는 예비 뮤지션들이 많이 참가해 어느 때보다본선 무대에서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라고 전했습니다.
STN스포츠, 뉴스더원 , 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가 공동 주최하는 ‘대학가요제 2022’는전문 실연자를 희망하는 대학생들의 저변 확대와 저작인접권을 알리기 위해 (사)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의 미분배 보상금과 김포시, 김포시충청향우연합회 후원으로 진행되는 공익목적사업입니다.순수 창작 부문과 리메이크 부문 각각 금상 200만원, 은상 100만원, 동상 50만원의 상금과 순수창작 부문 대상에 50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지게 됩니다.
‘대학가요제 2022’는STN스포츠 채널과 유튜브를 통해 26일 전야제와 27일 본선대회 모두 생방송으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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