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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일기/해외여행

10월에 떠나는 8박 9일 발리 태교 여행!! 4일 차(동부투어-렘푸양사원, 우붓맛집)

by ▒ª㉿◐㏇ 2019. 1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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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미냑(맛집, 포테이토 비치 클럽) → 꾸따(맛집) → 우붓 투어[발리(알로하) 스윙, 뜨갈랄랑] → 꾸따(라플란차 비치) → 스미냑(맛집) →동부 투어(렘푸양 사원, 우붓 맛집) → 리조트 탐방

안녕하세요 쑤껌댕이 입니다. 이번에는 동부 투어 대해 포스팅하겠습니다.

다들 발리에서 인생 샷이라고 불리는 곳을 아실 거라고 생각됩니다. 바로 렘푸양 사원.

발리를 가면 꼭 간다는 명소더라고요.

위치는 스미냑에서 엄청 멉니다.

 

저는 우붓 투어와 마찬가지로 운전사 딸린 렌트를 이용하여 갔습니다.

동부 투어는 12시간 기준 80불입니다.

대신 새벽 3시에 일어나서 출발해야 됩니다.

한 3시간 걸리는데 제가 도착했을 때가 아침 6시 조금 넘었는데 사람들이 바글바글... 

왜 이렇게 사람들이 일찍 가느냐? 사진 찍는데 기다리는 시간이 보통 2시간 이상입니다. 조금 늦게 가면 바로 3시간 넘어갑니다.

제가 간 날은 날씨가 그렇게 좋지가 못했네요ㅠㅠ

렘푸양 가는 길

좀 으스스 하지요? ㅠㅠㅠ

 

렘푸양 사원 가는 길은 입장료(40000루피아)를 내고 이상한 보자기 같은 걸 허리에 두르고 좀 걸어 올라가야 됩니다.

렘푸양 사원

2시간 기다려서 찍은 사진..ㅠㅠㅠ 이 사진은 사진 기사가 찍어주는데 팁으로 10000루피아를 주면 됩니다.

날씨가 안 좋아서 뒤에 산이 안 보이는데.. 날씨 좋으면 뒤에 산도 보인다는....

 

내려가는 길에 날씨가 좋아지면서 산이 보이기 시작하네요 ㅠㅠㅠ

렘푸양사원 내려가는 길

 

렘푸양 사원을 보고 나서 바로 물의 궁전으로 유명한 띠르따강가를 갔어요. 거기도 입장료가 있는데 80000루피아를 주면 돼요.

여기는 물의 궁전답게 연못 같은 것들이 많고 고기들도 많은데 사람들이 먹이를 얼마나 줬는데 다들 살이 포동포동합니다.

띠르따강가 메인

 

여기는 연못 위를 걸을 수 있게 조성을 해놨는데.. 사람들 줄이.....

 

띠르따강가

 

다음으로는 

따만 우중 갔어요.

 

여기는 실제로 왕이 휴양을 했던 곳이라고 하네요.

따만우중

날이 많이 덥고 너무 넓어서 모자, 손선풍기, 땀 닦을 수건 필수입니다. ㅜㅜ

 

 

너무 더워서 후딱후딱 찍고 나오려고 했는데 워낙 넓다 보니 시간이 오래 걸렸어요 ㅋㅋㅋ

 

 

이렇게 3군데를 돌아다녀도 아침 일찍 움직여서 점심시간이 되었어요. 

이번에는 우붓의 맛집을 소개할게요. 동부 투어를 마치고 우붓에 와서 기사님께 추천받은 곳이에요.

이름하야 타코 카사!! 멕시코 음식점이에요.

위치는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하네요.

타코카사

위에 음식들 먹어서 317,000 루피아를 쓴 것 같아요.

 

여기까지가 발리 투어 내용이고요. 

다음에는 발리의 리조트에 대해서 포스팅하겠습니다.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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