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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돌싱포맨 소유진 백종원 불만?

by ▒ª㉿◐㏇ 2022. 3.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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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포맨 소유진

돌싱포맨에 출연한 소유진이 남편 백종원을 향한 불만을 토로해 화제가 되었는데요.

29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는 결혼 12년 차 심진화, 9년 차 소유진, 4년 차 홍현희가 게스트로 출연해 외로운 돌싱포맨과 극과 극 케미를 선보였습니다.

앞서 진행된 촬영에서 행복한 결혼생활을 하고 있는 세 사람은 차원이 다른 사랑꾼 남편 일화를 공개했습니다. ‘어떤 음식도 말만 하면 30분 안에 만들어준다’, ‘입덧을 대신해 준다’ 등 끝없이 쏟아지는 남편 자랑에 돌싱포맨은 질투 폭발하는 모습을 보여 모두를 폭소케 했습니다. 
또한 홍현희는 돌싱포맨을 향해 “사랑 세포가 없다”며 돌직구를 날렸습니다. 돌싱포맨은 세 사람에게 “도대체 그게 왜 설레냐”라며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급기야 본인의 심쿵 멘트를 말하며 뿌듯해했지만 이를 들은 세 사람은 “최악이다”라며 질색했습니다.


이어 심진화는 결혼 전 파혼할 뻔한 사연도 공개했다. 이를 듣던 소유진 역시 결혼 전에 한 약속을 어긴 남편 백종원을 한순간에 당황시켰던 일화를 털어놓자 돌싱포맨은 손에 땀을 쥐며 초 집중했습니다.
또한 소유진은 남편 백종원에게 있는 단 한 개의 불만을 토로했고, “SBS에 간곡히 부탁할 게 있다”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습니다.

더불어 이 날 돌싱포맨의 고민 상담을 해주기 위한 ‘돌싱 금쪽 상담소’도 열렸습니다. 호감과 착각을 구분하기 힘들다는 임원희는 ‘생일날 12시가 되자마자 이성에게 축하 연락이 왔다면 호감이 있는 게 아니냐’라며 질문을 했습니다. 이에 멤버들은 열변을 토하며 상황에 과몰입하는 모습으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습니다.
이후 이상민이 최근에 생긴 고민을 토로하자 듣고 있던 탁재훈이 잔소리를 시작했습니다. 이에 말다툼을 하던 두 사람은 몸싸움까지 벌여 현장이 아수라장이 됐고, 이를 지켜보던 심진화는 눈물까지 흘려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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